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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청은 24일 오전 10시 일산해수욕장 상설 공연장에서 울산옥외광고물협회동구지부를 비롯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광고물 근절 결의 및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동구청은 24일 오전 10시 일산해수욕장 상설 공연장에서 울산옥외광고물협회동구지부를 비롯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광고물 근절 결의 및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동구지역 각 단체 관계자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불법 광고물 근절 및 시각 공해가 없는 광고물인 '클린 사인(Clean Sign)'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불법광고물 근절 결의문에 각 단체장들의 서명 및 일산해수욕장 앞에서 삼성홈플러스~울기등대 까지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걸으며 각 상점 등에 불법 광고물 근절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줬으며, 불법광고물 근절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거리를 조성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비에도 불구하고 불법 광고물이 근절되지 않는데다 크고 화려한 간판을 선호하는 풍토가 개선되지 않아 지역 주민의 의식개선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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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4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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