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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취약계층 위한 화정주공아파트 건강증진센터 개소식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건강희망 프로젝트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공간인 ‘화정주공아파트 건강증진센터’를 동구 화정주공아파트 상가 지하 1층에 마련하고 24일오전 11시 김종훈 동구청장, 장만복 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 지역 인사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희망 프로젝트’는 동구보건소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주민건강증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써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위해 요인 및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구보건소는 화정주공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환경 조성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주택관리공단과 지난 1월 협약을 맺고 화정주공아파트 상가 지하층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80평 규모의 화정주공 건강증진센터를 개소했다.
 
화정주공 건강증진센터 안에는 건강원스톱상담실, 구강보건실, 재활운동실, 체력증진실 등이 있으며 치과진료장비 5종, 운동기구 4종, 건강측정장비 4종, 교육상담용 모형 20종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화정주공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구강진료 및 불소도포, 재활운동교실,만성질환자관리, 이동금연상담실운영, 9988운동교실, 저염식 영양조리교실, 화정지역아동센터 꿈나무 건강터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계층이 많은 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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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4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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