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쇠부리축제사무국 직원 공개 채용 - 운영팀장 등 2명 12월 2일까지 원서접수
  • 기사등록 2011-11-24 20:44:00
기사수정
북구청은 내년 울산쇠부리축제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축제사무국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운영팀장과 서무 등 2명으로, 응시자격은 만 25세 이상 45세 이하이며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각호에 해당하는 결격 사유가 없고 다른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자로, 주소지 제한은 없다.
 
자격요건으로 쇠부리축제 기획과 홍보, 진행을 담당할 운영팀장은, 공연 또는 문화․관광축제 관련학과 전공자이거나 관련 경력 2년 이상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며, 서무는 관련학과 전공자이거나 컴퓨터(워드,엑셀) 자격증 소유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기간은 1년이며,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북구 문화체육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경력증명서, 주민등록초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자격증, 반명함판 사진2매이다.
 
북구는 1차 합격자에 한 해 오는 12월 8일 북구문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http://www.bukgu.ulsan.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체육과(☎219-7553)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울산쇠부리축제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11-24 20: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울산광역시 안전신문고
주민e직접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