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1월 24일 ~ 25일(1박 2일) 경주보문단지 내 캔싱턴리조터에서 시내버스 승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공동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초청특강(21세기 시내버스 승무원의 직업의식), 토론(합리적인 고객 응대 방안), 노사정 화합 한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시내버스 승무원의 고액응대 스킬 향상과 승무원간 정보공유,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