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 23일 오전 10시 남목1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장만복 동구의장, 지역 주민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동구 마골산 옥류천 이야기길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가꾸기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지킴이가 결성돼 11월23일 오전 10시 남목1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장만복 동구의장,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마골산 옥류천 이야기길 지킴이는 산림생태에 관심있는 동구지역 주민 4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동구의 역사와 생태, 환경을 알리는 녹색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옥류천 이야기길의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동구 마골산 옥류천 이야기길의 환경정비 및 감시역할을 하게 된다.
 
또 옥류천을 찾는 외부 관광객 등에게 숲 탐방 안내 역할도 할 계획이다.
 
마을지킴이의 회장을 맡은 이정숙씨(동구 서부동·여·52세)는 “동구의 소중한 역사 및 생태문화자산인 옥류천 이야기길을 지속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을지킴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11-23 13:1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울산광역시 안전신문고
주민e직접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