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울산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관계기관 워크숍이 마련됐다.
울산시는 울산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의 차질 없는 지방이전을 위해 23일~ 11월 24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울산시, 교육청, 중구청, 이전기관·노조, 사업 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회의에서 울산 혁신도시건설 상황,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현황, 이전지원계획, 혁신도시비즈니스센터 사업의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이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비한 혁신도시 내 학교설립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전기관은 신사옥 건립 및 지방이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사업시행자 LH공사는 혁신도시건설 세부추진상황 등을 소개한다.
둘째날에는 초청강사 특강과 울산의 성장 동력 산업현장인 현대자동차를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이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