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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경),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연희)는 22일 새마을 단체원들과 함께 가로변에 양배추와 겨울팬지 2,000포기를 심었다.     © 울산 뉴스투데이
겨울을 맞아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경),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연희)는 22일 새마을 단체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로변에 양배추와 겨울팬지 2,000포기를 심었다.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매분기 초화류 심기 및 도심 정비활동 등 깨끗한 마을만들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조 남목3동장은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관내 불결한 부분이 완전히 사라지고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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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2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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