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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어촌계 어촌사랑부녀회(회장 이옥선)는 ‘제10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00세대에게 직접 담은 김장 600포기를 방문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일산어촌계 어촌사랑부녀회(회장 이옥선)는 22일 일산진마을에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제10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00세대에게 직접 담은 김장 600포기를 방문 전달했다.
 
자체 기금을 마련하여 산지에서 직접 구입한 배추로 김장을 담근 이옥선 회장은 “올해로 10년째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왔는데,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따뜻한 온기가 더욱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 이 행사가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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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2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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