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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문예회관은 22일 오전 11tl 고3 수험생 500여명이 참석하고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극단 세소래의 '늙은 도둑이야기'를 공연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북구문예회관은 22일 오전 11시 공연장에서 관내 고3 수험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극단 세소래의 '늙은 도둑이야기'를 공연했다.
 
늙은 도둑이야기는 두 늙은 도둑을 통해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통쾌하게 풍자한 코미디연극으로, 지난 21년간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북구는 지난 9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한 입시스트레스를 해소하기 희망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희망프로젝트는 지난 11일 울산시향의 희망음악회를 시작으로, 17일부터 3일 간 놀이패 동해누리의 '모닝 타악 콘서트', 마지막으로 늙은 도둑이야기 등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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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2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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