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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 로터리 비로 인한 교통신호등 고장 없어진다.” - 노후화된 교통 신호등 케이블 교체
  • 기사등록 2011-11-22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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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지방경찰청은 공업탑로터리 교통신호기 신호케이블을 오는 11월 23일까지 교체한다고 밝혔다.
 
공업탑 로터리는 2000년 신호체계 도입 이후 1대의 교통신호제어기로 14개소의 개별 신호등을 운영하며, 출·퇴근 시간대와 낮시간대의 교통량 변화에 따라 신호시간이 조정되도록 되어 있고, 공업탑 로터리 교통안내센터 앞의 교통신호제어기에서 개별 신호등까지 신호케이블이 3km에 달한다.
 
신호체계 도입 이후 교통량에 따른 신호조정은 수시로 이루어져 원활한 교통소통을 이루고 있으나, 많은 교통량 때문에 신호케이블 등의 교체는 이루어지지 못해 비로 인한 잦은 신호등 고장이 있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이번에 연장 3km에 이르는 노후화된 신호 케이블을 모두 교체키로 했다. 
 
교체작업은 교통소통을 감안 도로별로 실시된다.
 
울산시는 작업 중 일시적으로 교통통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 시민들을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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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2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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