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타니베이 호텔,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고래문화특구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 기사등록 2024-06-28 17:08:33
기사수정

[링크투데이=강희구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7일 고래문화특구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동구 타니베이 호텔(총지배인 김종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호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고래문화특구 시설과 연계한 숙박 프로모션 상품 운영 ▲ 국내 여행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및 여행정보 공유 ▲ 고래문화특구 홍보 채널의 확대 등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타니베이 호텔은 지난 11월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영업을 개시해 147개 전 객실 파노라마 오션뷰와 인피니티 풀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과 MZ세대를 대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구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부터 동구의 대왕암공원까지 울산 관광의 범위를 넓히는 만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바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여성, MZ세대가 놀러오고 싶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6-28 17:08:3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울산광역시 안전신문고
주민e직접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