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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29일 울산동부소방서에 행복 간식과 감사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남목청소년문화의집[링크투데이=강희구 기자]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29일 울산동부소방서에 행복 간식과 감사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3월부터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도우리나누리(자원봉사) 동아리는 지역주민들이 치안, 의료, 행정, 안전, 소방 등에서 종사하는 분들에 대해 감사함 대신 당연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감사함을 공유하고 전달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월은 ‘소방관’을 주제로 하여 도우리나누리 청소년들이 직접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사메시지를 받았으며, 위드베이킹과 메이크베이크에서는 소방관분들께 드릴 간식 약 1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도우리나누리 동아리 정은호 청소년은 “요즘 날씨가 건조해져서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많은 사고 속에서도 화재진압과 사람들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분들께 이번 계기로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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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30 17: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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