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경 기자
[링크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 볼링선수단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주시 신광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개인종합에서 입상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임동성 선수가 합계 1441점(평균 240.2점)으로 박종우(광양시청) 1409점(평균 234.8점), 김태영(부산광역시청) 1404점(평균 234.0점)에 앞서 1위의 영예를 안았고 개인종합에서는 합계 5327점(평균 222.0점)으로 1위인 가수형(전북볼링협회)에 31점 차로 뒤진 합계 5358점(평균 223.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