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청림식품은 이달 사과즙에 대한 패키지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 링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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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투데이 = 권혜선 기자] 경남 거창 사회적기업 (주)청림식품은 오는 30일까지 '2015년 라스트 빅 세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림식품은 '딸바보 아빠가 만드는 사과즙'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한 해를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인기 상품인 사과즙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세일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 품종인 부사를 나무에서 바로 따서 만드는 사과즙이 나오는 달, 11월에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주)청림식품은 이달 사과즙에 대한 패키지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기존에 1박스(50포)당 2만4800원에 판매한 사과즙을 약 20% 할인된 가격인 1만9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림식품 홈페이지(
http://청림식품.com/)를 참고하면 된다.
청림식품의 사과즙은 세척 및 분쇄, 1차 살균, 하우징여과기, 포장기, 고압 및 유압, 2차 살균 등의 차별화된 과정을 통해 제조된다.
한편, 청림식품은 사과즙 외에도 양파·칡으로 구성된 3종 건강즙을 비롯 ▲ 아로니아즙 ▲ 차, 건과일, 부각류 등 금원산마을제품 ▲ 해밀두부 ▲ 사과 및 아로니아 생과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