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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보도특집 'K리그 첫 400승 울산, 비상을 꿈꾸다' - '명문구단 울산'과 'K리그 활성화' 과제는?
  • 기사등록 2011-11-15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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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사장 이상용)이 오는 17일 오후 11시10분 보도특집 프로그램 ‘K리그 첫 400승 울산, 비상을 꿈꾸다'를 방송한다.

인기 축구해설가 박문성씨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리그 첫 400승을 달성한 울산현대가 진정한 명문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를 해외 사례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짚어본다.
 
또, 가뜩이나 관중들의 외면으로 어려움을 겪다 올해는 승부조작 파문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K리그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점검해 보고 K리그 16개 구단 중 6곳이 채택한 시민구단의 장단점도 짚어본다.
 
특히, 지난 1983년 출범한 K리그보다 10년이나 늦게 출범하고서도 굳건히 자리잡은 J리그의 저력을 살펴보고, K리그가 본받아야 할 점을 집중조명한다.
 
연출을 맡은 김익현 기자는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이후단 한번도 우승을 못했지만 명문구단으로 대접받는 리버풀의 사례를 예로 들며, 구단 자체의 역사와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팬들과 공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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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5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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