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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깊어가는 가을 함께 느껴보지 않으실래요? - 대형 토피어리, 포토존 설치 등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
  • 기사등록 2011-11-10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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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 대광장이 국화, 다양한 가을꽃, 국화 조형물 등 가을맞이 단장으로 회관을 찾는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총 628㎡의 화단에 6백여 본의 국화 화분, 울산(ULSAN), 풍차, 고래, 낙타, 코끼리, 꽃벽, 꽃탑, 하트, 별 등 9종의 국화 조형물, 및 포토존 설치로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회관을 찾은 한준혜씨(45세, 울주군 범서읍)는 “아이들과 모처럼 울산문예회관을 찾았는데 아름다운 선율과 국화꽃, 다양한 조형물 등이 있어 가을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고 간다.”며 “ 다양한 공연 전시와 더불어 익어가는 가을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며 시간을 내어 계속 찾아 올 것이라고 말했다.
 
곽상희 울산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포토존을 중심으로 이번 가을맞이 국화 조형물을 특별히 준비했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친근감하고 편안한 공간으로서의 문화예술회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공연관람 및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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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0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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