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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 금상 김언태씨의 ‘대왕암의 물안개’ 등 총 111점 선정
  • 기사등록 2011-11-10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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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박순환 시의회의장, 배명철 경상일보 사장 및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울산관광 전국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또한 오는 11월 15일까지 이들 수상작에 대한 사진전시회도 마련된다.
 
울산시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접수된 969점(230명)의 작품을 심사하여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특별상 1점, 가작 5점, 입선 100점 등 총 111점을 선정했다.
 
공모 심사결과 금상은 김언태(52세, 선암동)씨의 ‘대왕암 물안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남광진씨의 ‘천전리각석’이, 동상은 김철수씨의 ‘반구대 설경’, 김성철씨의 ‘대왕암공원의 노을’, 최재혁씨의 ‘수출부두 전경’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울산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 선정된 입상작은 국내·외 관광  박람회, 설명회 등을 비롯한 울산관광 홍보 사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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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0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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