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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개관 16주년 기념공연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 - 더욱 파워풀하고 더욱 세련된 대형뮤지컬로 재탄생
  • 기사등록 2011-11-10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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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건달들의 유쾌한 한판 승부,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개관 16주년 기념작으로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이 총 4회에 걸쳐 공연된다.  

이번 울산공연은 대형화된 무대, 세트와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등 더욱 새로워진 『아가씨와 건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브로드웨이 안무가 “루 카스트로”의 파워풀하고 세련된 안무와 국내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 이지나로 재탄생한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한국적인 웃음코드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국내 뮤지컬 관객들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요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최근 TV예능프로와 드라마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과 국내정상급 뮤지컬 배우 진구 등이 출연하여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진수를 울산 시민들에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은 V석 9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 등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회관 회원에게는 20%가 할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cac.or.kr) 또는 공연과(☎226-8233 기획공연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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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0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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