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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 재판 참여관 출신 '법무사 김영우 사무소' 개소 - - 6월 5일 오전 11시, 울산 남구 법대로 86-7 명인빌딩 301호
  • 기사등록 2024-05-28 17:52:19
  • 기사수정 2024-05-28 18: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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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투데이=이기은 기자] 울산지방법원 재판 참여관 출신인 김영우 법무사가 다음달 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오는 6월 5일 오전 11시부터 울산시 남구 법대로 86-7 명인빌딩(옥동) 301호에서 법무사 김영우 사무소 개업 소연이 열린다.


 특히, 김영우 법무사는 울산지방법원 재판참여관외에도 경매참여관, 등기관 등을 두루 거쳤으며, 탁월한 업무능력과 더불어 친화력으로 조직 내 신망과 탄탄한 인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우 법무사는 "법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면서 "그동안 결려해 주시고 성원해주신 선후배, 동료, 친지 여러분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우 법무사는 "앞으로 부족하나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변함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법무사 김영우 사무소에서는 형사·민사·가사사건, 법인·부동산등기, 개인회생·경매, 상속포기·한정승인, 성년후견 업무를 주업무로 수행한다.


 한편, 법무사는 법원·검찰을 포함한 사법기관·수사기관에 제출하는 서류 작업과 관련된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전문가로, 타인의 위임을 통해 법원·검찰청 제출서류의 작성, 등기·공탁사건 신청의 대리, 경매·공매사건 매수·입찰신청의 대리, 개인파산·회생사건 신청의 대리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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