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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여름방학 중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교실' 운영 - 여름방학을 활용한 평일 7회 수업, 코딩 · 공예 · 드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 기사등록 2024-07-25 1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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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링크투데이 = 강희구 기자]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문화예술 교실은 총 7회기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강좌로 초 5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강좌당 6명의 정원으로 운영된다. 평소 주말 문화예술교실에서 인기가 높았던 코딩, 젬베&카혼, 공예(슈링클스), 드럼으로 구성됐다.

 

 회관 관계자는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진행되는 만큼 연속적으로 수업이 이루어져 실속 있는 수업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효과를 전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평소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 특수교육대상 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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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25 1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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