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올해의 작가' 합동전 윤은숙 작가의 '생명 , 그 곳'

[링크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4 올해의 작가’ 상반기 합동전이 열린다.

2월의 작가 윤은숙, 3월의 작가 박태진, 4월의 작가 김영진, 5월의 작가 김이란, 6월의 작가 김언영 등이 합동으로 여는 이번 전시는 매월마다 진행되는 특별전에 앞서 울산 시민들에게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에서 인간적 생명을 느꼈다는 윤은숙 작가는 계산되지 않은 뿌리기 기법으로 번지고 겹쳐짐으로 보이지 않는 생명의 확장에 대한 보여주기를 표현한다.

‘2014 올해의 작가 합동전’은 오는 2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갤러리 쉼에서 전시된다.